처음 쓰는 블로그의 처음 쓰는 글

나는 부산에서 태어나 27년 동안 부산에서 지내왔다. 이때까지 나에게 SNS나 블로그는 내가 주로 검색해서 정보를 얻는 공간이고 다른 사람들의 살아가는 방식을 알아가는 공간이었다. 그러다 지난 5월 3년가까이 다녀왔던 직장을 그만두며 SNS와 블로그에 관심이 생겼다.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적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처음 접해보는 개발 분야에 대해 쉽게 이해가 되고 사용하기 쉬운 정보들을 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내가 개발 작업을 하면서 TISTORY에서 얻어온 정보들이 많았으므로 자연스레 TISTORY에 눈길이 가게 되었고, 여기에 나의 첫번째 둥지를 틀기로 하였다. 도서출판 예문당에서 감사하게 나에게 초대장을 보내주셔서 블로그를 열 수 있었다. 나에게도 저장..